[코로나 19 바이러스] 현재 치료제 개발 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INTRODUCTION

 

현재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현재까지 상황에 대해서 주목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서 한번 소개 할까 한다.

다 같이 코로나를 이기는 그날 까지...

 

1. 코로나 혈장 치료제.

 

현재 코로나 완치 환자의 혈장을 많이 기증받고 있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혈장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혈액에서 분리된 노란색 상층 부분의

액체를 혈장이라고 한다. 주로 면역글로불린 즉 항체가 혈장이다.

일명 중화항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이 혈장을 항체를 중심으로 농축시킨 것이 혈장 치료제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상 임상시험을 3차 병원 6개를 중심으로 허가를 받고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상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폐질환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분 중심으로 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현재 코로나 혈장 치료제의 한계점.

 

1) 확진자의 혈액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의 한계점.

 

  확진자의 혈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현재 

  혈장 치료제에 있어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문제점일 것이다.

 

  

2) 아직 혈장 치료제에 대한 안정성 검토가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혈장 치료제에는 환자의 몸과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그 증명과정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다.

 

 

3) 현재 혈장 치료제의 항체가 작용 기간과 작용 효과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없다

 

  혈장치료제 안에 있는 항체가 언제까지 작용할 수 있는지 그 효과는 얼만큼인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항체는 그 고유의 항체마다 작용하는 시간이 있다. 영원히 혈액 속에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2상에서 시험하는 혈장 치료제는 상당히 고농축 항체 혈장 치료제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여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항 생명공학적인 공정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말이면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고 

예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