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최근 유럽의 한 언론에서는 5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중환자에 준하는 치료가 필요하게 될 위험요인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발표하였다.
이 부분은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자료도 반영되었던 것이라
흥미롭다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코로나 바이러스는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중환자에 준하는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대부분의 코로나 확진자들은 증상이 나타난 지 1-2주 안에 회복이 될 것이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심하면 병원 치료가 필요 하고
또한 산소공급 치료도 필요할 수 있으며 심하면 인공호흡기도 필요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
그들이 코로나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기저질환이 없는 70세 이상의 고령 인구
심장병과 연관된 모든 연령의 사람.
항암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자.
크게 이 3개의 그룹은 상대적으로 고 위험군에 분류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고위험군에 포함되어있지 않는 대상 군에서, 50-60대 남성 집단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왜 50-60대 이상 남자들이 포함된 것일까?
아직 확실하게 이를 설명할 근거는 없다.
하지만 중환자실에 데이터를 종합하여 분석을 하면 나이는 대부분 60세 이상이고,
60세 이상의 환자군에서 가장 많이 주목해야 할 점은
남성, 심장질환, 비만과 같은 대사성질환 등을 갖고 있는 환자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망률에서도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데이터에서도 비슷한 점이 존재했다.
중국의 자료에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위험군에 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할만한 데이터가 있다.
물론 이러한 점들은 아직 확실한 근거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일부의 의학자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습관에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남성이 반드시 여성보다 더 고위험군이라는 근거는 설명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일부의 의학자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심장질환 및 기타 만성질환 그리고 폐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하였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데이터상 남성이 여성보다 코로나 합병증 비율이 더 높고 (유럽 +중국)
이를 설명할 만한 논리적인 근거는 아직 논쟁 중인 것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면역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과거에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 시스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힌 의학자가 있었고, 이는 유전적 차이라고 설명하였다.
즉 XX인 여성 XY인 남성을 비교하였을 때 면역과 연관된 유전자는 X 염색체에 있어서
남성보다 X염색체가 하나 더 많은 여성이 면역 체계 시스템이 효율적임을 설명한 이론이 있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고위험군에 속하는 생활 습관 및 경향
그들은 남성이 다음과 같은 습관으로 인해
여성에 비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고위험군이라고 설명을 한다.
1. 매일 담배를 더 많이 피운다.
2. 소금 섭취량이 여성에 비해 많다.
3. 육고기 섭취량이 여성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
4. 여성에 비해 과일과 채소 섭취량이 낮다.
5. 여성에 비해 과음과 폭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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