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치명적인 이유 (feat. 헝가리 )

INTRODUCTION

 

헝가리에 한 대학 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하였다.

이를 통해서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헝가리 대학 연구소에서 실험을 하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미세침을 찔러

                          그 형태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바이러스 단위를 찌를 수 있는 미세침을 이용하여 

여러 차례 찔러 그 형태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놀랍게도 그 형태는 변화되거나 파괴되어지지 않고 그 형태 그대로를 유지하였다.

자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꽤나 좋은 탄성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코로나 바이러스를 90도 열에 가열해 보았다.

 

보통 단백질은 90도의 열에 가열하면 변성이 된다.

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부의 단백질만 변성될 뿐

대부분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였다.

 

 

-현 연구에 대한 생각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태학 적인 측면에서 표면 단백질중 하나인 스파이크 단백질이라고 있다.

스파이크 단백질의 역할은 숙주 세포의 침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 종류의 바이러스라고 할지라도 그 스파이크 단백질 종류는 수십 가지 일 수가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많다고 일찍이 밝힌 적이 있고, 또한 그 형태의 유지성 또한 

열이나 기타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도 꽤나 높은 안저함을 보여 주었다.

 

일찍이 NEJM이나 란셋 논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타 여러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달리 열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와 백신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흥미로운 실험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