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학] 만성 신부전- 심혈관계 이상 "투석과 심장과의 관계"

만성 신부전 환자의 거의 주요 사망원인은 심혈관계 이상이다.

무려 투석과 신이식 환자 사망 원인의 50% 이상이 넘는다.

 

한 자료에 의하면

만성신부전 (chronic kidney disease): 그 단계에 따라 일반인에 비해 

cardiovascular dz 위험이 100-200배 증가를 한다고 되어있다.

 

만성신부전 (chronic kidney disease) stage 5 환자의 30-45%는 

advanved cardiovascular dz를 가지고 있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투석을 시작하게 되는 환자들에게는 증상의 유무를 고려하지 않고 

심장초음파 검사를 권하게 된다.!!!

(거부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이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시키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투석환자는 주로 나타나는 심장질환의 형태는 부정맥과 CHF에 의한 것이다. 

이로 인한 사망률이 생각보다 높다.

 

만성 신부전은 허혈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떨어진 GFR(사구체 여과율)과 단백뇨 protenuria가 있기 때문이다.

 

심장 관련된 혈액검사 수치상에서 (lab) troponin이 증가된 경우를 많는데

심장의  ischemia(허혈)이 없어도 심심찮게 관찰되는 결과이다.

->연속적인 f/u이 필요할 수도 있다.

 

management & treatment

 

-혈압 및 혈당의 조절

-투석이 필요한 환자는 statin으로 고지혈증 치료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 투석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아스피린은 금기증이 없으면  low-dose로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