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마늘은 옛날 서적에서부터 극찬해온 건강에 큰 이익을 준 식품으로 생각해 왔다.
특히나 몸에 좋은 음식을 파는 음식점에서는 마늘 관련 반찬들이 빠진 적이 없다.
또한 고대 중동 국가에서도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아주 오래전 문헌에서도 마늘에 대한 건강 이득 효과에 주목하였다.
마늘의 어떠한 성분들이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알리신 성분을 가진 마늘
식물성 화학 물질인 알라신이라는 성분이 마늘에 있다.
면역력에 크게 영향을 주는 물질로 여겨 지고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대항성을 높여준다고 여겨지고 있다.
알리신이 변형되서 생기는 성분인 설펜산은 항산화 작용으로 여겨지고 있다.
-S-알리시스테인 성분을 가진 마늘
S-알리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많이 알려진 성분이다.
이 물질은 마늘을 끊는 물에 1시간 삶았을 때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코르디닌 성분을 가진 마늘
마늘에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
이역시 항암요효과로 알려진 물질이지만, 또한 강장효과와 근육 증강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흔히 마늘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는데 바로 이 스코르디닌 성분의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해독효과와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이 스코르드닌 성분인 것이다.
-멜라노이딘 성분을 가진 마늘
당과 아미노산이 반응하는 메일라드 반응의 산물인 멜라노이딘성분이 마늘에 풍부하다고 한다.
메일라드 반응은 주로 갈변반응을 일으키는 식품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다.
멜라노이딘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 역시 존재를 한다.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을 가진 마늘
마늘은 수용성 비타민 (B, C)도 풍부하게 있고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풍부하다.
특히나 조리법에 달라서 더욱더 이러한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먹을수가 있다.
기본적인 생마늘인 상태에서도 이러한 성분은 굉장히 풍부한 편인데
굽거나 삶으면, 마늘의 항산화 성분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리법에 따라 마늘은 더 좋은 성분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앞서서 말한 것처럼
S-알리시스테인 성분은 1시간가량 삶으면 많은 양을 우리가 섭취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마찬가지로
마늘을 크게 생마늘 삶은마늘 구운 마늘 형태로 우리가 섭취를 하게 되는데
특히나 삶아서 먹는 방법에는 S-알리시스테인 뿐만아니라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한
항산화 물질이 상승하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마늘을 구워서 먹게 되면 마늘에 있는 유황성분이 생마늘에 비해 많이 상승하게 된다라는 보고가 있다.
즉 정리를 하자면
마늘은 어떻게 조리방식이던지, 상당히 풍부한 건강 이득 물질을 우리가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얼마를 섭취하면 좋을까?
우리는 절대적으로 기억해야 할 공식이 있다.
모든지 적당히가 제일 좋다. 과욕은 오히려 화를 부른다.라는 것이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것은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마늘 3쪽을 먹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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