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 "마그네슘"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

    728x90
    반응형
    SMALL

    먼저 이 부분을 설명하기에 앞서, 간단히 질문받은 것이 있어서

    그 부분부터 먼저 답변을 하고 시작하겠다.

     

    어떤 분이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병원에서 건강보조 식품을 먹기 전에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해당 의료기관

    의사분들도 당황해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질문을 주었다.

    맞다. 실제로 건강보조식품에 관련하여 상담을 하는 의료기관은

    아직 많지가 않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같은 경우, "가정의학과"를 중심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하여 면밀한 상담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병원들이 그런 상담은 할 수가 없다.

     

    *방법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의 수치로 기본적인 건강 상담을 근처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에서 받고, 건강보조식품에 관련된 부분을 의료진에게 질문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건강보조식품 먹는 거 때문에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받으러 왔어요 "라고 말하면

    아마 많은 의료진들이 아직은 당황해 할 수도 있다.

     

    현재 시점까지는 아직, 대부분 의사들은 건강보조식품을 굳이 먹어야 하나?

    라는 것이, 아직은 이 건강보조식품을 바라보는 입장이다.

     

    ---------------------------------------------------------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제 마그네슘을 먹는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적정 용량에 관해서 설명해 보겠다.

     

    아산병원에서 제공하는 마그네슘 정상 범위이다.

     혈액검사상에서 전해질 정상 범위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를 수가 있다. 그래서 일부 전해질에서는 교정식도 나오고 해서,

    반드시 혈액검사상 전해질 수치를 측정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

    당연히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전해질 측정값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 수치를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무시하면 절대 안 된다.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면밀한 해석이 필요하다.

     

    정상범위 내에서 그러면 우리는 마그네슘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이것은 한국 영양 학회라는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http://www.kns.or.kr/FileRoom/FileRoom_View.asp?idx=79&BoardID=Kdr

     

    (사)한국영양학회

    [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제정 및 책자 구매 안내 ]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국가차원에서 처음으로 제정 작업을 수행하여 2015년 12월말에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영양학회 주도하에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제정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2015 KDRIs)'은 개인과 집단의 식생활을 계획하고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의 표시기준, 각종 급

    www.kns.or.kr

    한국 영양 학회를 가면은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 섭취량에 관한 PDF 파일을 받을 수가 있다.

    *주의사항: 미국에서도 이러한 자료가 있는데, 미국 자료를 한국에 적용시키면 안 된다.

                  이러한 자료들은 인종 국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나라에 맞는 자료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PDF파일을 보면은 각각 영양소에 관한 데이터가 나온다.

     

    상한 섭취량을 주로 보면 되는데

    상한 섭취량은 부작용이 나타나기 전의 최대 용량을 나타 내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상한 섭취량의 기준은 즉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는 양만 생각하면 된다.

     

    즉 식품외 급원으로만 국한하였다.

    이 이야기는 마그네슘은 상당히 안전한 건강보조식품이라는 느낌을 들게 만든다.

    저 기준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양보다 더 많이 마그네슘을 먹어도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부분이 굉장히 우려가 된다 "

     

    식품으로  얻을 수 있는 마그네슘의 양은 어떨까???

     

    한국영양학회지 마그네슘 급원

     

    아산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사법이다.
    식품별 마그네슘 함량이다. 가공되지 않았을때 기준이다. -출처: 삼성병원

    식품별 마그네슘 함량을 보면은 우리가 균형 잡힌 식사만 하더래도,

    상당히 많은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논란거리 정리-----------------------

    주변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1. 마그네슘은 일반적으로 섭취하기 쉬운 영양소이다.

      이 부분은 많은 의료인들이 의견이 갈린다.

      어떤 분은 절대 부족해질 수가 없다.

      어떤 분은 대부분이 마그네슘이 결핍이 많다.라고 이야기하신다.

      임상 경험상, 개인적 의견으로는 마그네슘 부족인 분들은 특정 질환을 제외하곤

      아직 보질 못했다. 

      "하지만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우려 할수 있는 상황에는 동의한다."

     

    2. 마그네슘은 상당히 안전한 건강보조 식품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많은 용량을 먹어도

       괜찮지 않나요?

       맞을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음식의 영양소는 흡수율이라는 것이 있다.

       사실 우리가 먹는 모든 약들도 다 흡수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높은 용량을 먹어도 괜찮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전해질은 신장에서 대부분 조절이 된다. 마그네슘의 양이 어떻게 신장에서

       조절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많은 이론이 있다. 

       어쨌든, 신장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많은 마그네슘의 농도도 조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마그네슘은 다른 전해질과 상호작용이 많다. 또한 세포의 메커니즘에서도 다양한

       상호작용을 한다.

       단적인 예로 칼륨 수치는 마그네슘과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 

       마그네슘은 칼륨 수치를 올리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심장 생리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만약 신장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결국 이러한 부분 떄문에 부정맥도 야기 할 수 있다.

     ------------------------------------------------------  

     

    결국은 아무도 모른다.

      개인에 따라 체내 환경은 너무 다양해서 사실 반드시 한 사람의 임의의 마그네슘 용량으로 건강 보조식품을

      먹는 것이 이롭다 라는 것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한국 영양학회뿐만 아니라 모든 의학적인 논문은 사실 통계다.

      위에 기술한 데이터들도 사실, 평균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누구에게는 안 맞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의학은 다수의 기준으로 환자를 다루지 않는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사람을 면밀히 진료하는 것이 의학이다.

     

    3줄 요약이다.

     

    1. 마그네슘은 균형잡힌 식사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섭취 할 수 있다. 필자는 이것을 강력히 추천을 한다.

    2.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않는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고려 할만 하다.

    3. 균형잡힌 식사를 하지 않는 성인이 마그네슘을 굳이 먹는다면, 여자: 200mg 남자 300mg이 추천된다

       (한국 영양 학회 기준)

     

    P.S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간단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하여, 건강 상담을 받아 보자.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