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WHO PANDEMIC 팬데믹 선언 기준과 분류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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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가 팬데믹을 선언했다.

    그 기준과 의미가 무엇인이 살펴보도록 하자.

     

     

     

    WHO는 크게 6단계로 전염병 경보를 구성한다.

    그 중 마지막 단계인 6단계를 선언을 했다.

    그전에는 코로나 19는 5단계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6단계인 PANDEMIC이 선언된 것이다.

    공식적인 " 세계적 대 유행 " 이다.

     

    WHO는 1948년에 처음 설립하였다.

    그 이후로 PANDEMIC이 선언된 경우는 딱 2가지 경우였다.

     

    1. 1968년 홍콩독감 - 100만명 이상의 높은 사망률 기록

    2. 2009년 신종플루 - 74개국 이상 전파.

     

    이제는 3번째는 코로나 19가 되었다.

     

    코로나 19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다. (세계 기준) 2020년 3월 12일 기준.

     

    확진자수 :  118,381 명

    사망자수:      4292  명

    총 발생 국가 :  114 개국    

     

     

    과연 앞으로 어떠한 조치가 달라지는 것일까 ?

      -WHO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WHO 가이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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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는 각 분류별 조치 사항을 간단하게 정리한 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만들어진 표는 influenza 기준으로 만들어졌던 표이다.

    코로나에 대한 사항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큰 틀은 바뀔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세부적인 사항들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 부분이 추가적으로 나오면 정리해보도록 하자.

     

    influenza 기준이었을 때 5단계와 6단계는 크게 변함이 없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높은단계의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저 표를 한국 말로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계획과 조정

    1. 사회 및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의 자원에 대한 리더십 및 조정 기능 제공

     

    지속적인 상황감시 및 평가

    2. 진화하는 유행병과 그 영향과 완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평가한다.

     

    지속적인 정보 공유

    3. 일반 대중 및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유행병 발생과 위험 완화 조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질병의 전파 줄이기

    4. 개인 혹은 사회 혹은 약물적인 대처를 실행한다. 

     

    의료 제공의 연속성

    5. 모든 단계의 건강 시스템에 대한 비상 계획을 실행하다.

     

     

    WHO의 PANDEMIC 선언후 앞으로의 예측

     

    우리나라는 현재 격상단계 수준의 대처를 하고 있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하지만 전 세계가 현재 겪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는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나는 특히 의학적인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글을 쓰고자 한다.

     

    1.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 백신 개발은 완료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연구는 사실 과거에 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료하지 못했다.

    (백신 연구와 개발은 상당한 많은 돈을 투자한다.

    제약 회사들은 대부분 이 분야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한다.

    왜 백신을 개발안했냐라고 가볍게 볼 문제가 전혀 아니다. )

    하지만 그것에 대한 필요성이 굉장히 높아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백신 개발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예방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 질 것이다.

     

    바이러스 변이에 따른 유행이 결국 PANDEMIC에 이르렀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대처를 보면서

    감염내과의 중요성과 더불어 예방의학에 대한 중요성이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의 대유행에 맞서서 사실 1차관문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내는 것은

    예방의학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각나라의 정부기관은 예방의학에 관련하여 더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3. 병원 운영 시스템에 변화가 올 것이다.

     

    조심스러운 예측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있어 많은 병원들이

    입구를 부분적으로 폐쇄를 하고 환자들을 선별적으로 운영을 하였고

    또한 전화처방을 시행한 의료기관도 있었다.

    이러한 변화들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기간에 상당히 많이 보였다.

    앞으로 병원 시스템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 달라지고 있지만

    점점더 개인에 맞춘 의료시스템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 속도를 더 부추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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