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기] 좋은 취미 갖기 -1. 낚시 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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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을 하나씩 소개를 할까 한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너무나도 많은 의학적 논문을 보면서

    이런 분야의 이야기들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쓴다.

     

    매일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딱딱한 의학 글을 쓰는 나도 가끔 

    이런 분야의 글을 쓰고 싶은 것도 어쩌면 이유이다.

     

    취미 활동은 적당히 하면 굉장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중 한 가지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갖는 취미 활동인 낚시이다.

     

    오늘은 낚시가 어떤 취미인지 이 취미 활동이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물론 순전히 나의 경험을 통해 

    야이 기를 하는 것이다

     

     

     

    1. 낚시라는 취미는 생각보다 굉장히 활동적인 취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낚시라는 취미를 가만히 앉아서 찌를 지켜보는 취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낚시에는 굉장히 장르가 많다. 

    그중 루어 낚시는 스포츠 피싱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한 운동을 하게 만든다.

     

    루어 낚시는 다양한 가짜 미끼를 이용하여 실제 먹잇감을 흉내 내어 대상어를 잡는다.

    계속 돌아다니면서 하는 낚시이기 때문에 하루에 걷는 시간이 무시못한다.

    참고로 본인도 1달 동안 루어낚시를 매일 나갔을 때 8kg 이상이 빠졌다.

     

    게다가 대상어가 힘이 센 물고기 예를 들어 참치 종류이면, 근력도 많이 필요한다.

    부시리 방어 참치 종류를 대상으로 낚시하시는 분들은 팔과 허리 근육이 엄청나다.

    낚시는 다양한 대상어 다양한 필드에서 하는 만큼 스포츠 성도 분명히 존재를 한다.

     

    또한 익스트림을 느낄 수 있는 취미이기도 한다.

    저런 거친 파도를 향해 안전방비를 갖추고 낚시하는 장르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 넙치 농어 쇼어 지깅 장르가 그렇다.

    그것은 정말 익스트림 스포츠 그 자체이다.

     

     

    2. 낚시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정신을 맑게 해 준다.

     

    계곡 바다 호수 강 등 아름다운 풍경이 항상 낚시와 함께 존재한다.

    사실 나도 이 부분 때문에 퇴근하면 낚싯대를 하나 들고 바닷가를 걸으면서 낚시를 한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매일 든다.

     

    잊지 못할 장면이 하나 있었었다.

    3월에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내렸다.

    그런데 눈 내리는 바다가 말도 안 되는 풍경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낚시를 하다가 가만히 서서 와............ 이러면서 넋 놓고 보게 되었다.

    예전에 유명한 철학자가 눈 내리는 바다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했는데..

    그 말이 정말 와 닿았다. 이건 진짜 신이 내려주신 풍경이었다.

     

    낚시를 하다 보면 값진 자연의 선물을 만나게 된다.

    그때마다 정말 황홀하다. 여러분들도 그것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3. 낚시는 배우는 즐거움과 상상의 즐거움이 존재한다.

     

    낚시라는 것은 다양한 장르인 만큼 다양한 장비와 다양한 곳에서 자연의 이치를 배우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즐거움이 존재한다.

    예전에 고등학교 때는 그렇게 공부를 싫어했는데, 하지만 취미생활에 대해 배우는 것은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왜냐하면 배우는 만큼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이 낚시이기 때문이다.

    낚시가 운이다??? 절대 아니다. 아는 만큼 대상어를 잡는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낚시에서도 프로가 존재한다.

     

    물속의 풍경은 어떨까?

    낚시를 하면 그것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존재한다.

    낚시에서 바닥의 지형을 그리는 것을 대부분 처음에 가르쳐준다.

    이 부분이 익숙해지면은 그다음에 머릿속에서 물속 지형이 그려지게 된다.

    이걸 깨우치는 순간 본인들이 다 천재인 줄 아는데 사실상 당연한 원리이고...ㅋㅋㅋ

    그 즐거움에 빠져 낚시에 더 빠지게 된다.

    이래서 낚시 중독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 모든지 적당하면 좋다.

     

    다양한 장비와 루어(가짜 미끼)를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장비의 목적 왜 이런 소재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 그것은 다 내가 낚고자 하는 고기의

    습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이 루어는 왜 이렇게 생겼는지---> 그 생김새마다 사용하는 장소 그리고 날씨 등이 다르다.

    상당히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 그것을 아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마치 자연과 바둑을 두는 느낌이라고 할까???

     

    혼자서 낚시를 하게 될 때 좋아하는 음악을 잔잔하게 들으며

    이러한 자연의 원리에 푹 빠지게 되면 나는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가는 경험을 한다.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취미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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