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명상은 뇌의 노화를 방지해준다고 하여, 과거의 한동안 한국에서도 굉장히 주목을 받았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많아진 상황에서
명상이 미국과 유럽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 주목을 받게 된 명상 요법
나는 전에 스트레스가 건강에 매우 큰 연관성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은 전 세계 의학자들도 많이 연구를 하였고 그 결과를 확인 하였다.
특히 우리 몸이 회복을 하고 그 기능을 원상복귀시킬 때 큰 영황을 준다고 한다.
또한 면역에도 당연히 연관이 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미국의 한 의료기관에서는 명상의 중요성을 다시 재기하였다.
명상을 통한 호흡법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특히나 현재 대유행 공포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많은 대중들이 명상을 통한
호흡법을 통해 완하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초급자를 위한 간단한 명상법
명상은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걸으면서도 할 수 있지만
보통 앉아서 많이 하므로 앉아서 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겠다.
일단 앉아서 허리를 곧게 세워야 한다.
그리고 의식의 흐름이 중요한데, 일단 앉은 곳이 굉장히 편안하다 라는 생각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한 호흡을 할 때 호흡의 순간순간을 느끼면서 명상을 해야 한다.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6초를 센다. (즉 6초 동안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2초 동안 숨을 멈춘다.
4초 동안 숨을 내뱉는다
이와 같은 과정을 2분 동안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이 끝나면 자신의 인지를 몸이 불편한 어느 곳이든 불편한 곳이 있다면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 인지 과정은 그냥 아무런 해석이나 자기 주관 없이 그냥 불편한 부위에 올려다 놓는 것이다.
그것이 육체적이든 정신 저인 문제이든 상관이 없다.
이렇게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스스로를 회복 과정을 통하게 된다.
호흡을 할 때는 흉부에서 이루어지는 얕은 숨이 아니라 횡격막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것을 아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갈비뼈 바로 아래에 우리가 손을 두고 있으면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 쉴 때 수축하는 느낌이 있다면
횡격막으로 숨을 쉬는 것이다.
-명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명상을 하다 보면은 잡생각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집중을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나온다고 해서 명상은 실패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래도 명상의 좀 더 큰 효과를 얻기 위해 이 집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 한 의학박사가 소개한 방법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우리가 명상을 하면서 숨을 들이쉴 때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 라고 이야기를 하고
숨을 내쉴 때 나의 나쁜 생각 불안감 우울감을 내뿜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하는 방법이다.
즉 긍정적인 마인드는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는 밖으로 나가게 하는 것을
시각화 및 청각화 시키는 것이다.
-명상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건강 효과
"호흡을 느리게 하면 생각이 느려진다"
우리는 현대 시대에 살면서 지나치게 많은 생각들을 하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느리게 생각을 하는 것은 안정 감을 만들어 주고 뇌의 휴식을 유도하게 해 준다.
또한 그러한 많은 자극으로부터 드는 부정적인 감정: 우울감 불안감 등을 감정적으로 통제가 가능한다.
미국의 심리 학회에서는 이러한 마음을 통제하고 감정을 통제하는 명상의 활동이
우리 몸의 스트레스 방응에 대한 메커니즘에 영향을 미쳐
특히나 주의 집중력 및 감정을 통제하는 뇌의 구조와 그 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준다고 밝혔다.
사실 심장과 관련된 순환기 내과적인 측면만 고려하더래도
호흡을 느리게 하면 심박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또한 근육긴장도를 낮추게 된다.
상대적으로 부교감신경의 작용을 원할하게 해주는 것이다.
요즘 지속적인 교감신경의 영향을 받는 (만성 스트레스 상황) 현대인들에게는
효율적인 부교감 신경의 작용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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