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러가지 모임들도 가급적이면 하지 말고 외출도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강조되고 있지만 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운동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이 빠지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유럽에서는 이러한 상황들을 에 대비하여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르지만 90% 이상이 비슷한 사회생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다.
한번 우리나라와 비교해보고 고민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유럽의 사회적 거리 두기.
현재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가능하면 집안에서 생활하기를 권장하고 있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는 외출이 부분적으로 허용이 된다.
1. 혼자 또는 가족구성원과 같이 하루에 한 번 운동을 하는 경우
2. 기본적인 필수품을 구하기 위해 쇼핑하는 경우 (가능하면 쇼핑몰 방문은 없어야 한다.)
3. 진료를 받는 경우
4. 직업적인 일로 인해 불가피하게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
외출 시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2미터 이상 떨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럽 역시 권고하고 있다.
또한 유럽은 필수품을 판매하지 않는 가계 즉 카페 술집 음식점 클럽 등의 운영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을 권고 하고 있고, 2 사람 이상의 모임을 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권장을 하고 있다.
-지금 이 사항들은 3월 23일에 3주동안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준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하루에 한 번 운동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반드시 따라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2미터 거리 이상을 유지
2. 반드시 집 근처 지역에서 운동을 하고 폐쇄적인 다른 사람들과 있는 공간에선 운동 금지
3. 팀 스포츠 즉 여러 명이서 하는 체육 활동은 금지
4. 운동시간은 제한이 없다. 다만 산책 운동의 기준으로 했을 때 권장되는 시간은 1시간이라고 한다.
역학조사팀이 여러 야외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즉 공원들을 조사를 해보고 ,
사회적 거리등 권고 사항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야외 체육관 및 공원은 폐쇄시킨 보고가 있다.
-코로나로 확진되지 않았지만 외출이 불가한 경우.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 경우,
상기도 감염 증상 즉 열과 기침 콧물 인후통이 동반되는 사람인 경우에는 반드시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이럴 땐 어떠한 외출이라도 허용되지가 않는다.
--취약층인 경우
건강상태가 안 좋은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외출이라도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분류는 다음과 같다,
1. 암 환자
2. 장기 이식 환자.
3. 유전적 질환
4. 폐섬유화증 및 만성기관지염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등) 호흡기 질환
5.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 등)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
6.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사람.
이 분들은 어떠한 외출도 권장되지 않는 사람들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필품을 돕기 위해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 상황이 심각하게 변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어떠한 생활 규칙을 만들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면 운동은 어떻게 하냐 라고 많이들 물어보셔서 유럽의 예시가 좋아 보여
한번 갖고 와 봤습니다.
많은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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