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흡연과 코로나 바이러스 -금연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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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지금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을 할때 몇가지 사례를 보면 

    흡연을 하는 주위 사람들이게 당장 금연을 권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몇가지 사례를 미루어 짐작을 해 볼때, 물론 금연을 할 시 손상되었던 폐가

    복구하는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바이러스 질환자들이 회복을 하는데 있어서 금연의 효과는 몇일 이내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흡연으로 인한 폐손상을 완벽하게 복구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금연을 통해 여러가지 측면이 존재한다.

     

    -폐 건강 관리하기.

     

    호흡기 내과 선생님들은 요즈음 폐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하라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물론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더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금연을 할 시 바이러스 퇴치 가능성에 우리는 좀더 큰 기대를 할

     수가 있다."

    -많은 호흡기 내과 선생님들이 위와 같이 말한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금연을 시작할 시에 폐의 섬모가 다시 회복하여 조직을 구성하게 된다.

    또한 폐 조직에서 나오는 점액 성분도 깨끗하게 되어 폐의 점액의 기능도

    온전히 더 잘 작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기침을 하면서 가래를 뱉는 과정 또한 금연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볼 수가 있다.

    객담을 배출하는 과정 또한 흡연자에 비해 그 배출 과정이 원할하게 된다.

     

    -금연은 염증을 줄이는 과정이다.

     

    금연은 또한 신체의 염증을 줄여 준다. 염증을 줄이는 다는 것은

    바이러스 질환 즉 코로나 감염에 대한 염증 증상도 줄여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금연에 의해서 만성염증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는 굉장히 많이 찾아 볼수가 있다.

    심폐기능 활성화에도 영향을 주어 우리가 호흡을 할때 더 원할하게 되는 과정을

    금연자에게서 볼 수가 있다.

    특히 등산을 할때 금연시 숨가쁨 증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많은 금연자들이 경험을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국 사례들을 보아도 우리는 폐의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손상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이다.

    특히나 만성 기관지염증 혹은 흡연자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례가

    논문에 실리기도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중 하나는 호흡부전이다.

     

    폐혈증 급성 호흡부전 폐렴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하는 원인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즉 심각한 폐 손상으로 인한 폐기능 상실을 의미한다.

    특히나 이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면 기저질환 노령인구등이 있었다.

    당뇨병 만성폐쇄성폐질환 심혈관 질환 등등 말이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위험인자라고 간주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여러나라에서 흡연력도 위험인자로 간주하기 시작했다.

    과거 혹은 현재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정상인 보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합병증 위험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금연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금연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특히나 심장 마비를 예방하는데도 금연이 효과가 있다라는 것을 안다.

     

    그런데 최근 많은 의학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심장 마비로 사망한 환자들의

    사례를 쉽게 찾아 볼수가 있다.

     

    흡연자들의 경우는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비흡연자 보다 낮기 때문에

    전신에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순환하는데 있어 많은 불리함이 있다.

     

    다시 돌아와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분들의 트로포닌

    수치는 상승되어 있다. 하지만 상승된 트로포닌 수치는 심각한 감염에 의해

    심장마비로 사망한 환자분들의 데이터와 유사한 경우가 많았다.

     

    금연은 이러한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을 기본적으로 매우 낮추어 준다.

    흡연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심장마비 사례가 정상인들 보다 높다.

    하지만 금연을 시작하게 되면 이러한 가능성들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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